뉴질랜드에 사는 친구가 코로나가 막 시작되었을 무렵
그 나라 부동산 가격도 점차 오르기 시작했다.
부동산 상승장에 친구도 그곳에서 고민을 하다가 집값이 계속 올라 결국
대출을 많이 끼고 집을 장만했다.
(그 나라에서 영끌을 한 것이다.)
인구는 적지만 전 세계에서 집값 높기로 5위 안에 손꼽히는 나라에서.
대부분 단독주택이고 10억이 훨씬 넘는 금액이지만 대출을 끼고 구매를 했는데
5%대였던 금리가 최근 7% 가까이 오르자 결국 손을 들고 집을 팔려고 내 논 상태이다.
집을 팔아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호주로 가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벌써 집값이 10%정도는 빠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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