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그녀를 응원하는 이유

 

 

 

 

오은영 프로그램에서 이달의 소녀 츄 가 나왔을 때 시청한 적이 있다.

금쪽상담소에 나와서 고민을 털어놓는 프로그램인데

츄의 습관 중 폭식을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소화하지 못할 양을 먹고 토를 하는 것은 일종의 자해적인 방법인데

자신에게 스트레스가 들어오면 이를 견디지 못해 빠르게 해결하려고 고통을 가하는 행위라는 것.

 

빠르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고 

츄 특유의 밝음이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일 수 있다는 것.

밝은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슬프거나 분노의 감정을 표출 못하여  불안한 것을 나타낸다고 한다.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 힘들 때 가족에게 말했는데 참고 견디라고 말했다니.

 

 

여러모로 나와 비슷한 모습이 있어서 짠하면서 응원하게 되는 이달의 소녀 츄

티비에 비춰지는 모습이 다는 아니지만 갑질은 정말 아닐 것 같다.

 

누가 뭐라해도 열심인 그녀를 응원한다